2009-9-2 알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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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9-02 07:51 조회3,153회 댓글0건본문
2009-9-2 알고 보면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 눈을 감고 비누를 집으려다가 그만 실수로 옆 사람의 비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옆의 체격이 좋은 사람이 비누를 사용하려고 아무리 찾아도 자신의 비누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옆의 키가 작은 사람이 자기 비누를 사용한 것을 알고 화를 냈습니다. 옆의 키가 작은 사람이 용서를 청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눈을 감고 비누를 쓰다보니.... 용서하십시오.”
‘뭐, 용서? 너 이리 나와. 내가 누군 줄 알아!“
체격이 좋은 젊은이가 먼저 나와서 옷을 입었습니다. 그는 군인이었습니다. 육군 중위 계급장이 반짝 거렸습니다. 잠시 후에 키가 작은 사람도 나와서 옷을 입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도 군인이었습니다. 육군 소령 계급장이 더욱 반짝 거렸습니다. 비눗물을 닦고 안경을 낀 모습을 보니 같은 부대의 상관이었습니다.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 눈을 감고 비누를 집으려다가 그만 실수로 옆 사람의 비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옆의 체격이 좋은 사람이 비누를 사용하려고 아무리 찾아도 자신의 비누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옆의 키가 작은 사람이 자기 비누를 사용한 것을 알고 화를 냈습니다. 옆의 키가 작은 사람이 용서를 청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눈을 감고 비누를 쓰다보니.... 용서하십시오.”
‘뭐, 용서? 너 이리 나와. 내가 누군 줄 알아!“
체격이 좋은 젊은이가 먼저 나와서 옷을 입었습니다. 그는 군인이었습니다. 육군 중위 계급장이 반짝 거렸습니다. 잠시 후에 키가 작은 사람도 나와서 옷을 입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도 군인이었습니다. 육군 소령 계급장이 더욱 반짝 거렸습니다. 비눗물을 닦고 안경을 낀 모습을 보니 같은 부대의 상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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