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7-12 천사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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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7-12 07:30 조회3,260회 댓글0건본문
2009-7-12 천사는 어디에 있는가?
마크와 고든은 서로 사랑하고 깊이 신뢰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들이 동네를 지나가다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고든에게 고자질쟁이라며 욕설을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고든은 동네 사람들의 심한 욕설에도 맞서지 않고 잘 참고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크는 옆에서 그냥 지켜보고 서있었습니다.
그러나 동네 사람들이 더욱 큰 소리로 언성을 높여가며 고든을 욕하고 몰아 부치자, 고든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맞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마크는 조용히 자리를 떠 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동네 사람들과 싸움을 마치고 돌아 온 고든은 마크에게 원망을 했지요. 친구가 곤경에 빠졌는데 그냥 가버리면 되느냐고.
그러자 마크가 말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욕설을 퍼 붓고 고자질쟁이라고 몰아부처도 자네가 잘 참고 아무 말 없이 견뎠지. 그때 자네 곁에는 많은 천사들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을 보았네. 그런데 자네가 그들과 똑 같이 욕설을 하면서 싸울 때, 천사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네. 그래서 나도 떠나 온 것이라네.”
천사는 선한 사람의 친구요, 가난한 사람의 이웃입니다. 천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되려면, 친절하고 배려하고 잘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크와 고든은 서로 사랑하고 깊이 신뢰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들이 동네를 지나가다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고든에게 고자질쟁이라며 욕설을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고든은 동네 사람들의 심한 욕설에도 맞서지 않고 잘 참고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크는 옆에서 그냥 지켜보고 서있었습니다.
그러나 동네 사람들이 더욱 큰 소리로 언성을 높여가며 고든을 욕하고 몰아 부치자, 고든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맞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마크는 조용히 자리를 떠 가 버렸습니다. 얼마 후 동네 사람들과 싸움을 마치고 돌아 온 고든은 마크에게 원망을 했지요. 친구가 곤경에 빠졌는데 그냥 가버리면 되느냐고.
그러자 마크가 말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욕설을 퍼 붓고 고자질쟁이라고 몰아부처도 자네가 잘 참고 아무 말 없이 견뎠지. 그때 자네 곁에는 많은 천사들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을 보았네. 그런데 자네가 그들과 똑 같이 욕설을 하면서 싸울 때, 천사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네. 그래서 나도 떠나 온 것이라네.”
천사는 선한 사람의 친구요, 가난한 사람의 이웃입니다. 천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되려면, 친절하고 배려하고 잘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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