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21 인간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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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6-20 20:37 조회3,206회 댓글0건본문
2009-6-21 인간의 가치
인간의 가치에 대해서 고뇌하고 방황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젊은이는 오랜 방황 끝에 유명한 현자를 찾아갔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입니까?”
젊은이의 눈빛을 바라본 현자는 보석 하나를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보석을 가지고 시장에 가서 값을 알아보되 절대로 팔아서는 안 된다.”
보석을 들고 시장으로 간 젊은이는 과일가게에 가서 물었습니다.
“이 보석을 드린다면 과일 몇 개를 줄 수가 있습니까?”
“사과 두개를 주겠소.”
이번에는 감자 가게로 가서 물었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자 네 근을 주리다.”
마지막으로 그 도시에서 유명한 보석상을 찾아갔습니다. 보석상인은 이리저리 살펴 보더니 말했습니다.
“이 보석은 난생 처음 보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것입니다. 돈으로 사고 팔수 없을 만큼. 돈은 달라는 대로 주겠소!”
젊은이는 보석을 들고 현자에게 와서 그대로 말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사과 두개 가치로 사는 사람, 감자 네 근 가치로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장 귀한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 그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다.”
인간의 가치에 대해서 고뇌하고 방황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젊은이는 오랜 방황 끝에 유명한 현자를 찾아갔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입니까?”
젊은이의 눈빛을 바라본 현자는 보석 하나를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보석을 가지고 시장에 가서 값을 알아보되 절대로 팔아서는 안 된다.”
보석을 들고 시장으로 간 젊은이는 과일가게에 가서 물었습니다.
“이 보석을 드린다면 과일 몇 개를 줄 수가 있습니까?”
“사과 두개를 주겠소.”
이번에는 감자 가게로 가서 물었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자 네 근을 주리다.”
마지막으로 그 도시에서 유명한 보석상을 찾아갔습니다. 보석상인은 이리저리 살펴 보더니 말했습니다.
“이 보석은 난생 처음 보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것입니다. 돈으로 사고 팔수 없을 만큼. 돈은 달라는 대로 주겠소!”
젊은이는 보석을 들고 현자에게 와서 그대로 말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사과 두개 가치로 사는 사람, 감자 네 근 가치로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장 귀한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 그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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