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11 내 마음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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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6-10 21:45 조회3,468회 댓글0건본문
2009-6-11 내 마음의 보석
송나라 때 한 재상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재상의 집에 어떤 사람이 보석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어렵게 구한 값비싼 보석을 뇌물로 바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보석은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한 보석입니다. 재상님께 드리려고 가져 왔으니 받아 주십시오.”
그러자 재상이 말했습니다.
“나에게도 그에 못지않은 보석이 있습니다. 이런 값비싼 보석을 보고도 탐낼 줄 모르는 내 마음입니다. 만약 내가 그대의 보석을 받게 되면 그대도 값비싼 보석을 잃게 되고, 나도 내 마음의 보석을 잃게 되니 도로 가져가십시오. 나는 내가 가진 보석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보석을 가지고 온 사람을 돌려보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보석은 무엇입니까?
재물입니까?
신앙입니까?
명예입니까?
아니면 .....
송나라 때 한 재상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재상의 집에 어떤 사람이 보석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어렵게 구한 값비싼 보석을 뇌물로 바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보석은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한 보석입니다. 재상님께 드리려고 가져 왔으니 받아 주십시오.”
그러자 재상이 말했습니다.
“나에게도 그에 못지않은 보석이 있습니다. 이런 값비싼 보석을 보고도 탐낼 줄 모르는 내 마음입니다. 만약 내가 그대의 보석을 받게 되면 그대도 값비싼 보석을 잃게 되고, 나도 내 마음의 보석을 잃게 되니 도로 가져가십시오. 나는 내가 가진 보석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보석을 가지고 온 사람을 돌려보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보석은 무엇입니까?
재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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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입니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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