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의 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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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2-06-10 23:43 조회1,497회 댓글0건본문
토끼와 거북이가 말로 힘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말로 힘내기를 하기로 하였지요.
방정 맞은 토끼가 폴삭 거리면서 먼저 말했습니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 땅 바다 집 자동차...
하여튼 이 세상 것을 다 짊어질 수 있다!"
그러자 듬직한 거북이 천천히 말했습니다.
"나도 너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 땅 바다 집 자동차...
하여튼 이 세상 것을 다 짊어지고 너 하나를 더 얹어서 짊어 질 수 있다!"
이런 힘 자랑은 먼저 말하면 지게 되어 있습니다.
늦게 출발해도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일찍 출발해서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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