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판은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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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2-06-26 20:54 조회1,440회 댓글0건본문
밀양 영남루아래에 노상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몇 년 전에요.
그 주차장에 작은 주차장 간판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노상유료주차장이라는 내용이지요.
그 주차장 간판을 단순하고 크게,
훨씬 크게,
대문짝만하게 “영남루주차장”이라고만 만들어 달면 좋겠습니다.
노상이니 유료니는 빼도 누가 시비걸거나 따지러 오지 않을 것입니다.
내 의견은 관광버스로 오든 승용차로 오든 주차장 간판을 크게, 크고 단순한 이름으로 “영남루주차장”이라고만 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 간판이 잘 보이게,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눈에 확 잘 보이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주차장이 있는지 없는지 간판을 봐야할 사람은 외지에서 온 주차장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 분들을 위한 주차장 간판은 지금,
너무나 작고,
잘 보이지 않습니다.
더 좋게,
필요한 사람이 빨리 알기쉽게 만들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밀양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는 어메니티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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