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위에 살아있는 소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2-06-26 20:59 조회1,614회 댓글0건본문
이번 해파랑길 걷기 5일째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걷고 점심먹고 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갈 길도 멀어 저녁 늦게 집에 도착할거 같습니다.
포항에서 이곳 울진까지 오면서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집안팎에 꽃을 많이 가꾼 분들을 보았습니다. 화분 몇개 정도가 아니고 많이.....
그러나 단 한개의 화분도 없는 집은 많았습니다.
시간이 없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요. 어메니티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꽃 사진은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은 바위에 살아 있는 소나무 사진입니다.
어떻게 그 돌덩어리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왔는지 경이롭습니다.
특히 가뭄에는 어떻게 버텼는지.....
견디고 살아갈 힘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마지막 사진은 울진의 솟대바위와 소나무입니다.
.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