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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2-11-12 00:03 조회1,6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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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2.

당신도 나눌 수 있습니다.


식당을 경영하는 한 분은 매달 1일분 매출금을 몽땅 자선단체에 기부합니다

미장원을 하고 있는 한 아주머니는 매달 한 사람분의 수입금을 기부합니다

이발소를 경영하는 한 남자는 매달 하루 동안 사회복지 시설에 가서 이발봉사를 합니다.

한 전업주부는 매주 한번씩 반찬을 만들어서 홀몸노인을 찾아가서 전달합니다

이 주부는 홀몸노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힘든 일이 있으면 도와주면서 마치 며느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반찬도 일부러 장만한다기 보다 가족이 먹을 반찬을 만들면서 

조금 더 만들어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한 회사에서는 전사원이 월급의 자투리 돈을 모아서 나눔을 실천합니다.

한 직장인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퇴근길에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서 걸어서 집으로 옵니다

절약한 돈은 모아서 매달 자선단체에 기부하는데 건강에도 좋고 

남을 도울 수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말합니다

한 노인은 자신이 기초생활 수급자인데,

매일 파지나 박스 종이를 수집해서 판돈을 동사무소에 전달합니다. 

우리도 조금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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