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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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04-14 08:11 조회812회 댓글0건본문
2023. 4. 12.
혼인 50주년을 기념하여 순천과 여수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 글을 읽으면서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사는 동안 보람되게 살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나가기 전에 마을회관에 모여 토요일 오후에 진행될 산촌음악회 준비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식사는 불향 소반쭈꾸미에서 먹었습니다.
이 동네에서 태어나 자라고 혼인하여 80년 90년을 이 동네에서 살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 식사를 할 때마다 좋은 메뉴, 색다른 메뉴로 대접하려고 노력합니다.
위로는 92세 할머니로부터 50대 후반까지 참석자 21명이 다 만족스럽게 생각해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토요일 음악회가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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