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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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06-01 15:20 조회718회 댓글0건본문
2023. 5. 31.
마당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상남천 둑길로 낙동강까지 걸어갔다가 왔습니다.
낙동강은 잘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산리 오산교회도 아름답게 잘 있고요.
푹 쉬었습니다.
아침에 냅다 4시간 20km를 걸었으니까요.
아내가 앵두를 따자네요.
앵두5락을 아십니까?
1) 앵두나무를 심어놓고 크는걸 바라보는 즐거움
2) 앵두나무가 꽃을 피우면 바라보는 즐거움
3) 앵두가 열린걸 바라보는 즐거움
4) 앵두가 익으면 소쿠리에 따 담는 즐거움
5) 아내랑 앵두를 먹으면서 서로 바라보는 즐거움
방금 앵두를 따면서 ㅋㅋㅋ~~~
오디도 몇 개를 함께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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