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나눔

나눔은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서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언제 어디서라도 할 수 있습니다. 황령산 봉수대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자동차와 내려오는 자동차가 뒤엉켜서 꼼짝하지 못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나서서, 입구에서 한 대 한대 되돌려 보내고 질서를 잡아 나가자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소통이 된 일이 있습니다.

불과 10분간의 자원봉사, 곧 시간 나눔으로 그 혼잡하고 무질서한 주차장이 질서정연한 흐름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생활 속에서 쉽게 나눌 수 있는 시간 나눔이요 살아있는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시간 나눔!

여러 사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