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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08-08 23:09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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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8.
마을 교육
오늘은 남동마을 마을 만들기 교육을 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 3시간 하였고, 오늘은 오후에 2시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교육은 무더운 주말에 하려는 게 매우 미안하였습니다. 편안하게 쉬려는 그것도 오전에..... 그러나 온 동네 사람들이 참석해주었습니다.
오늘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이었습니다. 무덥기는 같았습니다. 지난 교육 참석자가 29명이었는데, 동네 생기고 온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참석한 걸 보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몇 분이 참석할까 하고 걱정했습니다. 오늘도 29명이었습니다.
교육 진행자들도 놀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작은 동네 온 주민들이 참석한 게 놀랍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참석자가 많은 거도 좋지만 매우 적극적인 참여 태도에 더 고마워했습니다. 지난 교육은 우리 동네 사람들이 동네의 모든 사정을 살펴서 알고 필요한 것과 장 단점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은 그런 마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것인가 그 방향을 찾는 자리였습니다. 나는 대표자지만 내 의견을 숨겨두고 전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심전심이었을까요. 똑 같은 내용으로 모아졌습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동홍도화마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서로 돕고 나누며, 힘을 모아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을복지"가 실현되어 날마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랑의 마을을 꿈꿉니다. 애기애타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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