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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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09-06 12:12 조회447회 댓글0건본문
2023. 9. 6.
우산 천사
서울신문 인터넷에서 정말 참 마음 따뜻한 한 여성의 아름다운 기사(김유민 기자)를 읽었습니다.
폐지 줍는 80대 노인께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힘겹게 수레를 밀고 가는데, 한 여성께서 따라가면서 우산을 씌워주셨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안산시에서 지난 8월 29일에 있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TV를 캡쳐한 기사의 사진을 보면 우산을 씌워드리는 여성은, 그 노인이 비 맞지 않게 하다 보니 자신은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빗길을 1km나 걸어갔는데, 자녀를 둔 교육계에서 일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잠깐 기다리게 하고 마트로 가서 돈을 찾아서 30,000원을 드렸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요청하자 "기독교 신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했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를 읽으면 훌륭한 기독교 신자의 모습에 감동을 합니다. 작은 사랑 실천, 작은 나눔이 아름답고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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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천사
서울신문 인터넷에서 정말 참 마음 따뜻한 한 여성의 아름다운 기사(김유민 기자)를 읽었습니다.
폐지 줍는 80대 노인께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힘겹게 수레를 밀고 가는데, 한 여성께서 따라가면서 우산을 씌워주셨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안산시에서 지난 8월 29일에 있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TV를 캡쳐한 기사의 사진을 보면 우산을 씌워드리는 여성은, 그 노인이 비 맞지 않게 하다 보니 자신은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빗길을 1km나 걸어갔는데, 자녀를 둔 교육계에서 일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잠깐 기다리게 하고 마트로 가서 돈을 찾아서 30,000원을 드렸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요청하자 "기독교 신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했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를 읽으면 훌륭한 기독교 신자의 모습에 감동을 합니다. 작은 사랑 실천, 작은 나눔이 아름답고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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