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10-30 09:59 조회309회 댓글0건본문
2023. 10. 30.
새벽
어쩌다 보니 금년도 만추, 달랑 두 달을 남겨 은 때네요.
잘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일어나 걸었습니다.
달이 아직 서산을 넘어가지 못했네요.
기분도 상쾌하고 새 힘도 기운찹니다.
좀 멀리 가기로 하였습니다.
하남읍 파서리를 지나 다시 세천교까지 걷고 돌아왔습니다.
13km걷고 집으로 오는데, 상남천 둑 길이 시원합니다.
우리 동네 뒷산 종남산도 멀리 보입니다.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