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씩 걷기 > 좋은 글방

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방

한 걸음씩 걷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11-01 12:57 조회425회 댓글0건

본문

2023. 11. 1.
한 걸음씩 걷기
10월에도 걷는 건 열심히 하였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걸은 거리는 540km이고 금년 누적 거리는 3,859km를 걸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매일 10km걷기를 하였는데, 금년에도 10월에 조기 달성하였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으로 부터"라는 극민학교 때 서예 책의 글이 떠 오릅니다. 100km를 걷는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그러나 우선 한 걸음부터 걷기 시작하면 100km를 걷게 됩니다. 인생도 그런 일을 반복합니다.
오늘도 밀양강 자전거길을 걷고 왔습니다. 12km를 가볍게 걷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후에 마을 만들기 미진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마을이 더 아름다워지고 주민들이 사이좋게 잘 살면 좋지요. 그런 마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좋은 글방

Total 1,591건 1 페이지
좋은 글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91 시골 풍경 조점동 2023-11-10 381 1
1590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5년 조점동 2023-11-09 383 1
1589 벼 수확 조점동 2023-11-08 403 1
1588 변절자 조점동 2023-11-07 297 1
1587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조점동 2023-11-06 404 1
1586 죽음 조점동 2023-11-05 297 1
1585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조점동 2023-11-04 369 1
1584 학생의 날 조점동 2023-11-03 341 1
1583 죽 나누기 조점동 2023-11-03 304 1
열람중 한 걸음씩 걷기 조점동 2023-11-01 426 1
1581 잊혀진 계절 조점동 2023-10-31 351 1
1580 새벽 조점동 2023-10-30 310 1
1579 노진화 시인 조점동 2023-10-29 402 1
1578 두 번째 소확행 모임 조점동 2023-10-28 334 1
1577 그날 댓글+1 조점동 2023-10-27 3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