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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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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11-01 12:57 조회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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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
한 걸음씩 걷기
10월에도 걷는 건 열심히 하였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걸은 거리는 540km이고 금년 누적 거리는 3,859km를 걸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매일 10km걷기를 하였는데, 금년에도 10월에 조기 달성하였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으로 부터"라는 극민학교 때 서예 책의 글이 떠 오릅니다. 100km를 걷는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그러나 우선 한 걸음부터 걷기 시작하면 100km를 걷게 됩니다. 인생도 그런 일을 반복합니다.
오늘도 밀양강 자전거길을 걷고 왔습니다. 12km를 가볍게 걷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후에 마을 만들기 미진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마을이 더 아름다워지고 주민들이 사이좋게 잘 살면 좋지요. 그런 마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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