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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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11-08 17:34 조회402회 댓글0건본문
2023. 11. 8.
벼 수확
오늘은 어제에 이어 새벽에 일어나 걷지 않고 오전 10시경에 걸었습니다. 지병을 여럿 가지고 있는 사람은 추운 새벽에 걷는 게 좋을 게 없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 잠은 깨었습니다. 일기에보를 읽어 보니 영상 2도입니다.
종자 채취장인 조음들의 벼 수확은 거의 마쳐갑니다. 오늘은 늦은 벼 수확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벼 수확을 한다면 100마지기도 지을 것 같습니다. 1970년대 농사짓던 걸 생각하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그래도 농사일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포항에서 농사짓는 사돈댁에서 매년 햅쌀을 보내옵니다. 한 여름 뙤약볕에서 얼마나 고생해서 지은 쌀인데..... 밥알 한 알도 소중하게 다루고 알차게 먹어야겠습니다. 쌀미(米) 글자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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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오늘은 어제에 이어 새벽에 일어나 걷지 않고 오전 10시경에 걸었습니다. 지병을 여럿 가지고 있는 사람은 추운 새벽에 걷는 게 좋을 게 없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에 잠은 깨었습니다. 일기에보를 읽어 보니 영상 2도입니다.
종자 채취장인 조음들의 벼 수확은 거의 마쳐갑니다. 오늘은 늦은 벼 수확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벼 수확을 한다면 100마지기도 지을 것 같습니다. 1970년대 농사짓던 걸 생각하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그래도 농사일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포항에서 농사짓는 사돈댁에서 매년 햅쌀을 보내옵니다. 한 여름 뙤약볕에서 얼마나 고생해서 지은 쌀인데..... 밥알 한 알도 소중하게 다루고 알차게 먹어야겠습니다. 쌀미(米) 글자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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