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이루고 싶은 것은 기록하라

 미국 미식축구의 유명한 한 코치의 이야기입니다. 이 사람은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은 백악관에 초청받아가서 만찬을 대접 받는 것, 스카이다이빙을 배우는 것 같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자그마치 107가지나 됐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날마다 차근차근 노력을 했습니다.
 나중에 살펴보니 자녀를 대학에 보내겠다는 91번째 목표까지 이루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16가지도 죽기 전에 달성하려고 더욱 노력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연수 프로그램에, 자신의 장래 꿈이나 이루고 싶은 것 10가지를 적는 것도 있습니다. 꼭 해보고 싶고 달성해 보고 싶은 목표를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는 것 보다 종이에 직접 적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꼭 해보고 싶은 것이나 인생의 목표를 적어 보십시오. 그대로 이루어질지 압니까? 다음과 같은 목표를 적은 분이 있습니다.
1. 지금 하는 일의 전문가가 된다.
2. 대학 강단에 선다.
3. 10억대의 재산가가 된다.(50세까지)
4. 어려운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게 한다.
5. 2010년부터 매년 마라톤 하프코스를 뛴다.
6. 다닐 때는 아내의 손을 잡고 다닌다.
7. 카니발 자동차를 산다.
8. 아들과 한 달에 한 번씩 영화를 본다.
9. 10년 후에 아내와 함께 이집트 여행을 간다.
10. 한 달에 2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이렇게 적어 놓고 노력을 하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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