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59. 산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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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3-29 10:51 조회2,747회 댓글0건본문
말씀 59. 산과 나무
이로움과 욕심에 대해 말을 하면 기운이 없어지고, 산과 나무를 말하면 정신이 맑아진다. 문장을 말하면 마음이 즐겁고, 도학(道學)을 말하면 뜻이 정돈된다.
<조선시대 실학자 이덕무 "천년의 지혜"(일월담 발행)67쪽>
= 산을 찾고 사랑하며, 들길을 걷고 화초를 즐기면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화초를 심고 가꾸듯 나무를 심고 키우면서 정신을 맑게 닦을 일입니다. 욕심과 이익만을 찾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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