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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바람소리 79. 세상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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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11-14 17:47 조회2,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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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19 세상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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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36년 전에 수원에 있는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 29기생으로 입교하였습니다. 농협대학 교수로 있던 김 준 원장이 애국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을 교육할 때입니다. 나는 제대하고 곧바로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열심히 활동하였고, 고향을 자립마을로 육성하였으며 상금 100만원을 받아다 마을 산을 구입하였었습니다. 19755월에 새마을지도자연수원에 입교하여 10일간 교육을 받았고, 그 때 쓴 소감문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습니다.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나의 젊음을 나의 조국에 라는 모토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스라엘 청년들의 조국관을 우리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뿐인 생명을 하나뿐인 조국에!”

이런 구호를 우리는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할일이 많기만 하다. 국민교육도 덴마크의 국민고둥학교식의 교육운동이 우리들에게도 일어나야겠다. 정신을 일으키고 생활을 일으키고 그리고 나라와 조국을 일으킨 참된 교육! 이렇게 일 많은 조국에 나! 여기에 희망은 있구나.

새마을지도자 제29기 조점동>

아직 컴퓨터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옛날인데, 그때 내가 쓴 글을 인터넷 구글에서 검색하게 될 줄이야! 우리는 지금 무서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 기록만 남길 수 있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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