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013. 2. 17.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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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17 09:16 조회1,985회 댓글0건본문
2013년 2월 17일!
밭가는 소년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소를 몰아 밭을 가는데 고랑이 삐뚤빼뚤하네요.
그걸 지켜보던 아버지께서 한 말씀 하십니다.
목표를 정해 놓고 그걸 보면서 밭을 갈으라고.
멀리에서 풀을 뜯는 소를 보면서 가는데도 고랑은 삐뚤빼뚤......
이번에는 움직이지 않는 목표를 보면서 밭을 갈으라고 합니다.
풀을 뜯는 소는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고랑이 바르지 않았던 거지요.
멀리에 있는 느티나무를 목표로 밭을 가니 그때부터는 고랑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성당으로 사찰로 산으로들 가겠지요.
목표지점에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소를 몰아 밭을 가는데 고랑이 삐뚤빼뚤하네요.
그걸 지켜보던 아버지께서 한 말씀 하십니다.
목표를 정해 놓고 그걸 보면서 밭을 갈으라고.
멀리에서 풀을 뜯는 소를 보면서 가는데도 고랑은 삐뚤빼뚤......
이번에는 움직이지 않는 목표를 보면서 밭을 갈으라고 합니다.
풀을 뜯는 소는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고랑이 바르지 않았던 거지요.
멀리에 있는 느티나무를 목표로 밭을 가니 그때부터는 고랑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성당으로 사찰로 산으로들 가겠지요.
목표지점에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 우리 집에 있는 층층나무입니다. 하늘을 향해 곧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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