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013. 2. 20. 밀양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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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20 17:59 조회1,987회 댓글0건본문
2013년 2월 20일!
어제는 알차고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향초회 답사는 밀양의 시내나 마찬가지인 추화산 봉수대와 산성, 아리랑길을 걸으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오리고기로 하였지요. 오후에는 우리 이웃사람 부부와 함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았습니다. 저녁은 담백한 맛으로 유명한 황태 콩나물국밥을 함께 먹고 산동네로 올라왔습니다.
향초회 답사는 밀양의 시내나 마찬가지인 추화산 봉수대와 산성, 아리랑길을 걸으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오리고기로 하였지요. 오후에는 우리 이웃사람 부부와 함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았습니다. 저녁은 담백한 맛으로 유명한 황태 콩나물국밥을 함께 먹고 산동네로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밀양에 나갔다 왔습니다.
아내는 부산 친구들 모임에 가고 나는 낮미사에 참례한 후에 도서관에서 신문과 책을 읽었습니다. 밀양 가는 길에 부산 병원에 갈 70대 노인을 밀양역까지 모셔드렸지요.
부산 모임을 마치고 온 아내를 5시경에 만나서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우리 동네는 버스가 아침 7시와 오후 6시에 한번씩 왔다가기 때문에 자가용이 없으면 불편합니다.
아내는 부산 친구들 모임에 가고 나는 낮미사에 참례한 후에 도서관에서 신문과 책을 읽었습니다. 밀양 가는 길에 부산 병원에 갈 70대 노인을 밀양역까지 모셔드렸지요.
부산 모임을 마치고 온 아내를 5시경에 만나서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우리 동네는 버스가 아침 7시와 오후 6시에 한번씩 왔다가기 때문에 자가용이 없으면 불편합니다.
* 사진은 어제 추화산성 답사 때 찍은 것입니다. 돌을 쌓은 것은 복원한 것이고 앞부분은 토성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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