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 쓸데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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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10 09:45 조회2,084회 댓글0건첨부파일
- DSCN0001.TIF (7.1M) 63회 다운로드 DATE : 2014-01-10 09: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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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0일! 쓸데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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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내외가 어머니와 함께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나하고 네 마누라가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 거니?”
하는 어머니의 쓸데없는 물음.
유치원에 갔다가 집에 달려 온 귀여운 딸에게,
“너는 엄마가 더 좋아 아빠가 더 좋아?”
라는 철없는 엄마의 불편한 질문.
선택적 대답은 결국 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요.
“나는 엄마랑 아빠랑 똑같이 좋아!”라는 딸의 슬기로움.
행복한 느낌을 주는 좋은 말만 찾아서 쓸 일입니다.
그런데 나쁜 말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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