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1일! 주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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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는 아주 생소한 일이 미국에서 있었지요.

세금 좀 더 받아 가라고 부자들이 나선 아름다운 일!

경이의 눈으로 보면서 자본주의 꽃인 세금을 생각했지요.

수익이 많으면 많이 받고 적으면 덜 받아가는 게 세금인데,

마치 내 돈을 나라가 빼앗아가는 깡패로 보는 일부 부자들.

우리가 초등학교 때에 배운 납세의무인데 그들은 졸았나?

많이 가진 이는 나누고 없는 이는 도움을 당당히 받고,

서로 주고받으면서 아름다운 세상살이 해 보자는 게 복지.

없는 이나 있는 이나 다 함께 어울려 살아갈 나눔이 복지의 시작.

조금이라도 나눌 마음이 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