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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아 성폭력사건’ 무혐의에 즈음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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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1-04 23:26 조회2,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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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아 성폭력사건’ 무혐의에 즈음한 기자회견
 
 
<사진설명>M본당 조점동 평협회장, 대책위원장 이홍기 몬시뇰, 사무처장 황철수 신부(왼쪽부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언론보도로, 단체이름으로 비방…
“왜곡된 사실 바로잡겠다”

「유아 성폭력사건」과 관련한 부산교구 대책위원회(위원장=이홍기 몬시뇰)는 3월 8일 오후 2시 남천동 교구청 5층 강당에서 「신부에 의한 유아 성폭력사건 무혐의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공 단체의 이름으로, 언론 방송의 이름으로」 왜곡돼 왔던 사실이 바로잡아지기를 강력히 촉구한 기자회견장에는 20여명의 교구사제단을 비롯 70여명이 참석했다.
대책위원장 이홍기 몬시뇰의 경과보고로 시작된 이날 회견은 사무처장 황철수 신부의 성명서 낭독에 이어 M본당 조점동(아모스)평협회장의 『이른바 「신부에 의한 유아 성폭력사건」의 진상발표』와 더불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 성명서 전문 4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무고한 사제의 명예손상이 계속되지 않기』를 강조한 부산교구 대책위원회는 『그동안 사제 당사자는 물론이고 교회는 사건의 조작으로 터무니없는 비방을 받았으며 그 명예를 손상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철수 신부는 『교회정신에 부합하는 합당한 대응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하고 『이번 기회로 유아 성폭력에 대한 문제가 단순히 호기심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선정적 문제가 아니라, 냉철한 이성과 사려깊은 지성으로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중요한 문제임을 우리 사회가 새로이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가톨릭신문 기사입력일 : 2004-03-14

이옥진 위촉기자 jini@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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