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세미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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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8-11-11 13:33 조회2,359회 댓글0건본문
11월 아세미에 다녀 왔습니다.
아세미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의 줄임말입니다.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매달 둘째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열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민발전 대표인 박승옥 님의 강론이라기에 일부러 갔지요. 다행히 예림성당 김준한 빈첸시오 주임신부님께서 함께 가시었습니다. 신부님은 정평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지요.
박승옥 님은 석유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대안 에너지와 재활용 에너지의 중요성을 한 시간에 걸쳐 소상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시민이 발전한 전기를 한전이 꼭 사주어야 한다는 내용도 처음 알았습니다.
일반인이 전력을 생산하여 한전에 팔았다는 글은 읽은 일이 있지만 꼭 사주게 되어 있다는 것은 어제 처음 알았지요. 우리 동네는 태양열 발전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무튼 박승옥 님의 강론을 잘 듣고 왔습니다. 신부님은 성지성당에서 주무시고 오늘 낮에 있는 7지구 사제단 회의에 참석하고 오신다고 해서 나 혼자 왔습니다.
아세미를 마치고 가톨릭신문 부산 지사장 이옥진 스텔라 씨와 부산 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인 최화웅 형제(전 부산MBC 기자, 전 부산평화방송 보도국장)를 반갑게 만나기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1시경이었지요.
2008. 11. 11.
아세미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의 줄임말입니다.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매달 둘째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열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민발전 대표인 박승옥 님의 강론이라기에 일부러 갔지요. 다행히 예림성당 김준한 빈첸시오 주임신부님께서 함께 가시었습니다. 신부님은 정평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지요.
박승옥 님은 석유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대안 에너지와 재활용 에너지의 중요성을 한 시간에 걸쳐 소상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시민이 발전한 전기를 한전이 꼭 사주어야 한다는 내용도 처음 알았습니다.
일반인이 전력을 생산하여 한전에 팔았다는 글은 읽은 일이 있지만 꼭 사주게 되어 있다는 것은 어제 처음 알았지요. 우리 동네는 태양열 발전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무튼 박승옥 님의 강론을 잘 듣고 왔습니다. 신부님은 성지성당에서 주무시고 오늘 낮에 있는 7지구 사제단 회의에 참석하고 오신다고 해서 나 혼자 왔습니다.
아세미를 마치고 가톨릭신문 부산 지사장 이옥진 스텔라 씨와 부산 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인 최화웅 형제(전 부산MBC 기자, 전 부산평화방송 보도국장)를 반갑게 만나기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1시경이었지요.
200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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