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씨 부부, 부산 교우들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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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8-04-07 21:34 조회2,786회 댓글0건본문
김민수 씨 부부와 부산의 성당 교우들 다녀 갔습니다.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부산 문현동에 살고 있는 김민수 씨 한테섭니다. 오늘 오후에 집에 있겠느냐고.
오후에 수산에 살고 있는 전 문현성당 교우 발바라 씨 남편께서 세상을 떠나 문상을 가기로 했었지요. 다녀와서 4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김민수 씨 부부는 내가 소장으로 있던 남구 자원봉사센터의 부부 자원봉사자였습니다. 참된 봉사자! 바로 참 좋은 봉사자 부부였습니다. 부인 김희 씨는 지금도 나눔가게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수 씨는 몇 년전에 밀양 어름골인 남명리에 땅을 사서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건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수 씨 부부는 딸기를 사고 직접 만든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집의 달라진 모습에 부러워했습니다. 우리는 홍도화 나무와 앵두 나무를 한 그루씻 주었습니다.
김민수 씨 부부가 한 시간 정도 머물다 떠난 후에 수산의 발바라 씨 빈소에 왔던 문현성당 신자들 10명(지금은 못골성당 소속)이 진효문 벨라도 형제네 집에(무안면) 드렀다가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전에 다녀 간 몇 분과 처음 온 분들인데, 참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늦어 6시경에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과자, 화장지 등 많은 선물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떡, 과일,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2008. 4. 7.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부산 문현동에 살고 있는 김민수 씨 한테섭니다. 오늘 오후에 집에 있겠느냐고.
오후에 수산에 살고 있는 전 문현성당 교우 발바라 씨 남편께서 세상을 떠나 문상을 가기로 했었지요. 다녀와서 4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김민수 씨 부부는 내가 소장으로 있던 남구 자원봉사센터의 부부 자원봉사자였습니다. 참된 봉사자! 바로 참 좋은 봉사자 부부였습니다. 부인 김희 씨는 지금도 나눔가게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수 씨는 몇 년전에 밀양 어름골인 남명리에 땅을 사서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건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수 씨 부부는 딸기를 사고 직접 만든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집의 달라진 모습에 부러워했습니다. 우리는 홍도화 나무와 앵두 나무를 한 그루씻 주었습니다.
김민수 씨 부부가 한 시간 정도 머물다 떠난 후에 수산의 발바라 씨 빈소에 왔던 문현성당 신자들 10명(지금은 못골성당 소속)이 진효문 벨라도 형제네 집에(무안면) 드렀다가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전에 다녀 간 몇 분과 처음 온 분들인데, 참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늦어 6시경에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과자, 화장지 등 많은 선물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떡, 과일,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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