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예림성당 평협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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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8-12-05 08:52 조회2,428회 댓글0건본문
2009년도 예림성당 평협 회장 연임
작년 6월 15일에 갑자기 예림성당 평협 회장이 되어
어느덧 반년이 되었습니다. 본당 평협 회장은 1년씩 임명받아 활동하다가 한 차례 정도 연임하거나 길어도 3년 정도 하게 됩니다. 대개.
나는 비상한 시기에 맡았고, 맡은 후에 곡절은 있었지만 무난히 해결되었으며, 새로 훌륭한 신부님께서 오셨기에 여러가지 사정을 말씀드리고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심사숙고하신 신부님께서 새해에도 계속 맡아 줄 것을 요청하신 것입니다. 어제 12월 평협회의를 마칠 때 회장은 유임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새 평협위원들은 며칠 새 개별 통보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새로 맡게될 위원들은 하느님의 소명으로 알고 잘 받아 주고 열심히 힘을 모아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못 맡는 분은 섭섭하기도 하고, 맡게 된 분은 힘들다고 거부하기도 하는게 매년 일어나는 일입니다.
소명의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 12. 5.
작년 6월 15일에 갑자기 예림성당 평협 회장이 되어
어느덧 반년이 되었습니다. 본당 평협 회장은 1년씩 임명받아 활동하다가 한 차례 정도 연임하거나 길어도 3년 정도 하게 됩니다. 대개.
나는 비상한 시기에 맡았고, 맡은 후에 곡절은 있었지만 무난히 해결되었으며, 새로 훌륭한 신부님께서 오셨기에 여러가지 사정을 말씀드리고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심사숙고하신 신부님께서 새해에도 계속 맡아 줄 것을 요청하신 것입니다. 어제 12월 평협회의를 마칠 때 회장은 유임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새 평협위원들은 며칠 새 개별 통보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새로 맡게될 위원들은 하느님의 소명으로 알고 잘 받아 주고 열심히 힘을 모아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못 맡는 분은 섭섭하기도 하고, 맡게 된 분은 힘들다고 거부하기도 하는게 매년 일어나는 일입니다.
소명의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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