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회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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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3-31 22:05 조회2,551회 댓글0건본문
아내의 회갑여행
아내의 회갑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24일은 아내의 회갑날이었습니다.
그 기념으로 며느리와 딸이 우리 부부의 해외여행을 준비했지요. 딸이 동행하기로하고요. 아직 해외여행을 해보지 못한 며느리까지 같이 가자고했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허락해 주어서. 우리부부와 며느리 딸, 이렇게 4명이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1명 추가!
역시 해외여행 기회를 갖지못한 며느리 친정 어머니(안사돈)까지 같이 가기로 했지요. 결국 5명이 여행박사의 패키지 상품으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3박 4일간이지만 금요일 저녁 출국, 월요일 저녁 도착이었습니다. 후쿠오카를 거쳐 아소산, 하우스텐보스, 사세보 등을 거쳐왔습니다.
아들은 회사 사정으로 함께 가지 못했지만 5명은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여행은 좋아요. 그런데, 엊그제 혼인한 것 같은데 스물 다섯 새댁이 어느덧 회갑이라니.....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빠릅니다.
아내의 회갑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24일은 아내의 회갑날이었습니다.
그 기념으로 며느리와 딸이 우리 부부의 해외여행을 준비했지요. 딸이 동행하기로하고요. 아직 해외여행을 해보지 못한 며느리까지 같이 가자고했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허락해 주어서. 우리부부와 며느리 딸, 이렇게 4명이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1명 추가!
역시 해외여행 기회를 갖지못한 며느리 친정 어머니(안사돈)까지 같이 가기로 했지요. 결국 5명이 여행박사의 패키지 상품으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3박 4일간이지만 금요일 저녁 출국, 월요일 저녁 도착이었습니다. 후쿠오카를 거쳐 아소산, 하우스텐보스, 사세보 등을 거쳐왔습니다.
아들은 회사 사정으로 함께 가지 못했지만 5명은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여행은 좋아요. 그런데, 엊그제 혼인한 것 같은데 스물 다섯 새댁이 어느덧 회갑이라니.....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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