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바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부산에 갑니다. 가까이 지냈던 김창수 씨댁의 혼례식에 아내와 가지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10월이 제법 바쁠 것 같네요.

남산공소 사람들이 12일 오후에 부산에 단체로 갑니다. ㄷ다대포해수욕장에 있는 음악 분수와 사하구 일대 관광차로 갑니다.

유엔의 날인 24일에는 최양인 씨댁의 아들 장가 가는데, 주례를 맡았습니다. 남구청 강당(혹시 보건소 강당)에서 혼례식을 치른다고 합니다.

201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