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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레니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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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08 01:07 조회2,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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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페이스북 2013년 5월 7일, 김행균님이 쓴 글입니다. 우리 집에 방문해 주시는 내 친구들에게 읽히고자 가져왔습니다.
 
 
 
다음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 훈훈한 이야기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행복한 소식들이 더 많이 들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학자이자, 정치가, 그리고 목사이면서 주한 미국대사(1993-1997)를 역임했던
<제임스 레이니> 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미국의 에모리대학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분임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 한 사람이 다가와 “돌아가신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습니다” 라며 봉투를 건넸다.

자신에게 남겨진 유서의 내용을 보고 그는 너무나 놀랐다.

유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당신은 2년여 동안 내 집앞을 지나면서 나의 <말벗>이 되어 주었고, 우리 집 뜰의 잔디도 함께 깎아 주고, 커피도 나누어 마셨던 나의 친구였어요. <레이니> 정말……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 달러와 코카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너무 뜻밖의 유산을 받은 <레이니>교수는 3가지 점에서 놀랐다

첫째는, 세계적인 부자가 그렇게
검소하게 살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이 <코카콜라> 회장이었음에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

셋째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에게
그렇게 큰돈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레이니교수는 받은 유산을 에모리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제임스 레이니>가 노인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으로 엄청난 부가 굴러 들어왔지만, 그는 그 부(富)에 도취되어 정신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그 부(富)를 학생과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내놓았을 때, 그에게는 <에모리대학의 총장>이라는 명예가 주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감동을 주는 기부사례가 많습니다.
평생동안 시장에서 알뜰살뜰하게 모은 돈을 전액 대학발전기금으로 내 놓는 할머니도 계시고
짜장면 배달을 하여 모은 돈을 굶은 아이들을 위해 죽으면서 전액 기부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나눔 & 기부문화가 우리나라에서도 더욱 확산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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