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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이렇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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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6-07-27 20:44 조회3,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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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지냈습니다

1. 새로 채용할 직원 후보자와 9시에 만나기로 약속하였는데, 아무 말도없이 안 왔습니다. 요사이 젊은이들은 약속을 하나마나 한 사람인가요? 이런 일을 여러번 체험하였는데....

2. 오전 9시 45분에 장충동 이모네 식당의 주인인 안나씨의 고백성사를 안내했지요. 성당에 다시 나오기로 하였는데, 바빠서 못하다가 오늘은 성당에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3. 오전 10시 30분에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찰시민모니터 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검찰청에 방문한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은 무엇이며, 개선해야할 점은 무엇인가를 찾아서 대검찰청에 문서로 제출하는 것입니다.

4. 모니터 활동을 마친 후에 검모협(검찰시민모니터위원협의회) 회장이 주선한 점심 식사를 해운대 금수복국집에서 하였습니다. 검모협과 대화를 위해서 지청장, 사무국장, 총무계장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5. 오후 2시 30분에는 용호동 LG메트로시티의 한 가정을 방문해서 나눔가게 물품을 받아 왔습니다. 곧 서울로 이사가기 위해서 물건을 정리하는데, 가전제품 등 여러가지를 가져왔고, 토요일에 다시 가져 오기로 하였습니다.

6. 4시에는 남구청에서 개최한 남구급식위원협의회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남구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방학기에 급식에 대한 문제를 토의하는 회의였지요.

7. 5시에는 문현3동새마을금고 이사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문현3동새마을금고는 남구 수영구의 새마을금고 중에 모범금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문제는 대출이 잘 되지 않아서 걱정을 하였습니다.

8. 문현사랑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남구 자원봉사센터와 동구 자원봉사센터에 롤케익 3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간식용으로 전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9. 오후에는 기러기문화원의 부장으로 근무했던 성난숙씨에게 나눔재단의 회원관리와 회계업무를 맡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매주 4시간씩 근무해달라고 하였고, 전민혜씨에게는 나눔편지를 맡아달라고 하였는데, 흔쾌히 승락해 주었습니다. 당분간 자원봉사체제로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참 많은 일정으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2006. 7. 27.

조점동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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