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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유럽 여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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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6-09-05 10:02 조회3,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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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아내와 아들, 며느리, 딸이 있습니다.

아들은 5년전 참 좋은 5월 13일에 혼인을 하고 며느리와

함께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

둘 다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딸은 국가직 공무원인데,

지난 봄부터 유럽 여행을 갈거라고 하더니

지난 8월 18일 출국해서 지난 9월 3일 오후에 귀국했습니

다. 저 혼자 아무 간섭없이, 완전한 자유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를 다녀 온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정상 출근하였습니다. 위 세나라는 3년전

우리 부부와 딸이 함께 다녀 온 것인데,

이번에 샅샅이 살펴 보고 온 모양입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외국 여행을 다녀 와야 할 텐데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네요.

아들은 일본에 회사업무로 출장을 다녀 온 일이 있고

머지 않아 회사일로 미국에 갈거라고 하는데,

며느리는 아직 한번도 못 갔습니다.

저희들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갔었거든요.

며느리는 금년에 11년째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니 보상

차원에서라도 한번 다녀 와야 하는데....

참, 며느리는 지금 부산교육문화회관에서 그림 동우회

회원전을 열고 있는 중입니다. 16일까지랍니다.

아무튼 딸이 아무 사고없이 긴 여행을 잘 다녀와서 다시

직장 일을 열심히 하게 된 것이 좋습니다.

2006.  9. 5.

조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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