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흥사단 월례회에서 강의합니다.

부산흥사단은 배영호 회장이 작년 1월 취임 이후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매월 세째 목요일에 월례회의를 해왔고,
월례회의 때 마다 사회 저명인사나 대학교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좌를 해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매월 월례회의 때 마다 몇 차례를 제외 하고는 예비단우 입단식을 해 온 것입니다.

이런 성과와 실적은 예전의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업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배영호 회장이 취임 이후에 부산 흥사단의 월례회의에는 아무리 적어도 20명에서 30명 정도씩 참석을 합니다. 이 역시 전에는 볼 수가 없었던 발전된 모습입니다.

배영호 회장을 선출할 때 앞장섰던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낍니다. 회장의 역할을 잘 할 것으로는 생각하였지만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습니다.
참 잘하고 있습니다.

나는 2007년 9월 20일 저녁 월례회의 때 강의를 부탁 받았습니다. 작년 1월 배영호 회장이 회장을 맡고 첫 월례회의 때 월례강좌를 개설하면서 첫 번째 강의를 했던 사람으로서 두 번째 강의를 맡게돼 감개가 무량합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흥사단 단우가 준비해야할 10가지>라는 주제로 말쓰드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 앞에 선다는 것은 그 만큼의 준비와 책임을 다 해야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느낄 수가 있어서 시간만 허락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에 임하고 있습니다.

200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