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설날 가족이 종남산에 올랐습니다.

우리 가족 5명은 무자년 설날 점심을 먹고
종남산에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아들 내외, 딸, 그리고 우리 부부까지 등산을 하기는
처음입니다. 몇년 전에 아들과 우리 부부가
남해 보리암을 오른 일은 있지만 딸까지
5명이 함께 등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종남산 정상에서 밀양시내와 우리 남동마을 사진도
찍었습니다. 밀양사진은 봄에 찍은 진달래와 밀양시내
사진이 유명합니다.

두 사진은 산촌일기에 나란이 올려 놓겠습니다.
여러분도 기화가 되면 종남산에 올라 보십시오.
정상에서 동서남북 팔방으로 둘러보는 산봉우리가
볼만합니다. 산 산 산 .....

2008. 2. 7. 무자년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