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달러의 값어치가 있는 강철이 말굽에 끼워질 때는 10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만일 바늘로 만들면 50달러의 가치로 향상됩니다.
 칼을 만들면 3만 2,000달러의 값어치가 있다고 합니다.

무슨 칼을 만드느냐에 달린 것이지만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시계의 태엽으로 만들어지면 수직 상승하여

자그마치 25만 달러의 가치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단 5달러 가치의 강철이 말굽이 되고, 바늘이 되고, 칼이 되고,

태엽이 되려면 그 만큼의 단련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뜨거운 불 속에서 녹여져야 하고, 대장장이의 망치로 맞아야 하며,

차가운 물속에서 급랭의 시련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련과 고통이 자산이 되고, 축복이 되며,

성공의 밑바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담금질과 단련의 고통은 보지 않고,

잘 다듬어 드러난 것만 보면서 자기도 그리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