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교 운영과 지역문화 활동 > 조점동이 걸어온 길

  사단법인 기러기문화원이 1998년에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받아 지역문화 프로그램과 평생교육을 실시하였고, 특히 시민들에게 무료로 가정문화강좌와 전통문화강좌, 향토문화 강좌를 통해서 전통문화를 보급하여 부산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1991년 가을부터 문현3동사무소에서 "문학과 음악의 밤"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22회 개최, 다른지역 동사무소에서도 정규 행사로 보급하였으며, 동사무소를 주민문화센터로 만들자는 취지로 1986년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장좌는 지금의 주민자치센터 운영모델이 되는 등 지역문화 학습활동에 앞장서 오고 자신이 30여 회의 각종 사회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천한 공로로 중앙일보 등이 주관한 제1회 평생학습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