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공장 노동자로 시작하여 부산사랑 30년 > 조점동이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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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공장 노동자로 시작하여 부산사랑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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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119.♡.138.19) 댓글 0건 조회 2,877회 작성일 08-08-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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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깊은산골 임실에서 1948년 3월31일에 태어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농사짓다가 1975년10월 2일에 사상공단 신발공장 국제화학 (왕자표) 노동자로 부산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약 40여곳의 사회교육을 이수하면서 평생학습의 길을 걷고 있을 뿐만 아니라 1984년 6월 1일 기러기문화원을 만들어 지역사회, 평생교육, 생활문화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7년 남구자원봉사센터를 개설하여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부산에 온지 30여년 동안 기러기문화원 운영과 내사랑부산운동 등 각종 시민사회운동과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개발운동을 통해 부산사랑의 길을 줄 곧 걸어왔으며 좋은 세상 만들기를 위하여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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