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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고 끝없는 정열을 가지신 조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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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정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2.66) 작성일06-05-07 20:48 조회3,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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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려운 선택을 하셨습니다.

 별나다면 별난 이즈음의 세상에 대통령이라면 몰라도,
어찌 문현 1,2,3,4동을 끝없이 헤메이실 구의원을 선택하셨습니까 ?

 참으로 조점동님 다운 고생을 사서 하시려고 하십니다.

 옛 국제고무 노동자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당신 스스로의 이익추구보다는 이웃사람, 세상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배우시고 노력하신 일들도 모자라,
 이젠 문현 1,2,3,4동 전체 사람들의 수발까지 들어 주시려 하십니까 ?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을 하셨습니다.

 이젠 좀 나은 환경과 이미지 속에서, 보다 큰 뜻과 보다 넓은 곳을 선택 하지 않으시고, 또다시 십여년 전의 정열을 퍼 올려 다시 시작 하려 하십니까 ?


 하지만 참으로 기쁩니다.
 지금 가지신 정열만으로도 문현1,2,3,4동은 부산에서 부러워 할, 아니 전국에서 부러워 할 동이 될것이며,
그기다가 다시 십여년전의 정열을 끌어 올리시니, 과연 우리 문현 1,2,3,4동은 이제 뒤집어 지는 날만 남았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선택을 해주셨음과, 사서 고생을 우리 대신 해 주심과, 어리석을만치 이웃을 보듬고 사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에 참으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희망을 봅니다.
 우리는 희망을 가집니다.
 우리는 밝은 세상만이 우리의 앞에 놓여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드셨을 일과에 꿈에서는 문현 1,2,3,4동 의 동민들을 위한 생각은 잠시 접어 두시고 편안한 잠이 되셨으면 합니다.

2006.5.7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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