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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일기의 작은 집짓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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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5.24) 작성일12-08-30 16:47 조회4,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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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까지 철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처음 설계는 현관 입구 지붕에 뻐꾸기 집이 없었는데, 일 하시는 분이 기어코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맙지요. 집 모양이 더 좋으라고 그 작업까지 해 주니까요.
 
2일간에 걸쳐서 판넬을 붙일 수 있는 철제 작업을 마치고 구들장 놓는 일을 도와 주다가 가셨지요.
판넬이 공장에서 월요일에 생산하여 그날 오후나 화요일(2월 28일)에 온다고 합니다. 화요일에 와서 화장실 칸막이 시멘트 블록을 쌓다가 판넬이 오면 붙일 거랍니다.
오늘이 집짓기 시작 8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중 구들장 온돌방 만들기는 오늘 3일째 계속 작업 중입니다. 이중(2층) 구들장 중에서 오늘까지 1층을 거의 다 했습니다. 내일 오전이면 1층은 마칠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부터 월요일까지 2층을 시공할 예정입니다.
나는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는 중이라 이미 지쳤는데, 아내는 자기가 원하는 온돌방을 만든다고 신이 나서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네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참, 우리 귀농사모 가족 중에서 몇 분이 쪽지를 보내 오셨고, 그 중에 한 분은 내일 오후에, 다른 한 분은 모레(일요일) 우리 동네에 다녀 가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늘 관심 갖고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은 집짓기 모습과 우리 집의 여름 모습, 우리 동네 뒷산인 종남산 등산 길입니다. 등산 길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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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영성의 샘 54 눈은 몸의 등불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22 3766
106 영성의 샘 53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일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21 3695
105 영성의 샘 52 그리스도의 법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20 3554
104 영성의 샘 51 올바른 예배 자세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9 3554
103 영성의 샘 50 사랑으로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8 3566
102 영성의 샘 49 새 생활의 규범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7 3709
101 영성의 샘 48 하느님과 재물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6 3536
100 영성의 샘 47 올바른 기도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5 3610
99 영성의 샘 46 올바른 자선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5 3730
98 영성의 샘 45 교회 지도자의 자격 2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3 3562
97 영성의 샘 44 교회 지도자의 자격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2 3633
96 영성의 샘 43 기도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1 3574
95 영성의 샘 42 주인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10 3536
94 영성의 샘 41 새로운 생활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09 3561
93 영성의 샘 40 용서하여라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08 3546
92 영성의 샘 39 실행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08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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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영성의 샘 35 겨자씨의 비유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2-03 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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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영성의 샘 31 그리스도인의 경각심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30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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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영성의 샘 27 그리스도인의 생활규범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25 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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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영성의 샘 7 말과 마음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06 3887
55 영성의 샘 6 함께 기도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05 3794
54 영성의 샘 5 하느님 사랑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04 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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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영성의 샘 2 세상의 소금과 빛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1-02 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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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자연이 선사한 무료병원 숲으로 가자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15 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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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수산 버스터미널 화장실 개선되다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9-21 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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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세월이 빨리 가는 이유 no_profile 미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6-29 4777
33 조점동! 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6-25 3990
32 안녕하십니까? no_profile 최영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23 4192
31 국수집 할머니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2-17 4105
30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댓글+1개 no_profile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1-02 4120
29 *1년과정-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안내) 평생교육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6-12-22 5083
28 --전통목공예의 올바른 세척방법과 보관요령 혼이깃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6-12-18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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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06년도 100만평문화공원 후원의 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100만평문화공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6-11-20 4732
24 존귀한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적치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6-10-23 4887
23 제4회 100만평문화공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사)100만평문화공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6-09-22 4983
22 (모집)공원 속 자연생태문화공간(Eco-Art-Space)만들기 참가자 (사)100만평문화공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6-09-18 5277
21 제6회 노인운동지도사 지도자과정 모집 안내 김정철 이름으로 검색 2006-09-06 5365
20 부산 이야기 3-4월호 기사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6-13 4158
19 선거에 실패하였어도 할 일은 많아요. 댓글+1개 조재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6-04 4101
18 밝고 환한 얼굴 만날 수 있기를 전영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06-02 4114
17 조점동 원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댓글+1개 no_profile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5-31 3807
16 살기 좋은 문현동을 만들어 주시길 바라면서.. no_profile 김동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5-29 3693
15 오마이뉴스에 게재된 - 부산 문화공동체의 모범, ‘기러기문화원’ no_profile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5-29 4572
14 여러분! 아름다운 대화를 원합니다 댓글+1개 조점동 이름으로 검색 2006-05-27 4207
13 힘있고 끝없는 정열을 가지신 조점동 no_profile 신정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5-07 4011
12 답변글 [re] 힘있고 끝없는 정열을 가지신 조점동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5-08 4490
11 홈피만 봐도 꼭 당선 되실것 같다는 생각.... no_profile 손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5-07 3964
10 답변글 [re] 홈피만 봐도 꼭 당선 되실것 같다는 생각....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5-07 4297
9 행복하게 사는 법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4-22 4379
8 박원전 장로를 칭찬합니다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4-10 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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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현사랑의원을 칭찬합니다 no_profile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4-07 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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