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의 횃대 만들기와 마산MBC 교육 > 산촌 일기

닭장의 횃대 만들기와 마산MBC 교육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보일러에 불을 때면서 닭장에 횃대를 만들었습니다. 횃대를 만들면서 알을 낳을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습니다. 목재가 좋으니 일하기가 쉽습니다.
이제 닭만 들여오면 됩니다.

오전에 쉬었다가 마산 MBC시청자미디어센터에 갔습니다.
공식적으로 공부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촬영해 온 작품을 잘 편집하는 일입니다. 오후 2시부터지만 1시에 만나기로해서 미리 갔습니다.

영상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2명이 우리 멤버라서 그들에게 편집을 맡겼습니다. 우리 멤버중에 컴퓨터 강사활동을 하는 분이 있어서 내 노트북 정리작업을 했습니다.

그후에 열려라 라디오 프로그램 녹음 작업을 했습니다. 내가 준비한 프로그램 기획서를 수정해서 편집하는 학생을 제외하고 4명이 작업을 했습니다.
내가 사회자가 되고 정태화 사장과 마산역 정영섭 과장, 컴퓨터 강사 이미영 선생이 출연자로 록음을 했는데 쉽게 잘 끝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에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활동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편집 작업한 것을 김해에 데려다 주면서 복사하게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201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