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되질하는 그 되로 되받을 것이다 > 좋은 글방

오늘의 성경말씀이 참 좋습니다

천주교에서 오늘은 2008년 2월 18일
사순 제2주간 월요일입니다.
매일미사책의 오늘자 복음 말씀은
루카복음 6장 36절에서 38절까지의 내용입니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 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고,
남을 심판하지 말며
남을 단죄하지 말라.

남을 용서하고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그 되로 되받을 것이다.
고 합니다.

조용히 앉아서 묵상하고 자비와 용서, 나눔을 생각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8.  2.  18.

종남산 남동마을에서 조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