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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5.24) 댓글 0건 조회 2,521회 작성일 13-05-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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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아름다운 자연이 있습니다.
그 자연이 보입니까?

아름다운 새소리가 있습니다.
그 새소리가 들립니까?

예쁜 꽃이 피고 있습니다.
그 꽃이 예쁩니까?

사물을 잘 보는이와 못 보는 이가 있지요.
마음을 열고 눈을 뜨고 살펴 보는 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무리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이 소나무 등걸은 무수히 많은 벌레가 침투해서........
결국 소나무는 죽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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