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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마을에 이미용봉사를 하였습니다.

우리 남동마을에 도농협력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이미용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부산 흥사단의 이미용봉사회(회장 이명자)의 도움으로 2007년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남동마을에서 진행된 이미용봉사활동은 95세 할머니로부터 63세 할머니까지 8명에게 파마를 해 드렸습니다.

부산에서 남동마을까지 왕복교통편과 선물용 이곳 단감 2상자는 내가 부담하였고, 점심식사는 남산공소 조용진 회장댁에서 준비해 주셨지요. 미용 기구, 약품 등 일체는 이명자 회장과 박혜영 미용사가 준비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회 닿는대로 산골 동네와 도시간에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활동을 찾아서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2007.  10.  30.